서현진 4

[뷰티 인 사이드] : 얼굴 바뀌는 여자와 얼굴 구분 못 하는 남자가 만났다면?

JTBC 2018.10.01. ~ 2018.11.20 16부작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외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한 세계 역 서현진 세계를 가리키는 말은 무수히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말은 신비주의, 스캔들 메이커, 신데렐라. 그녀의 매력은 이 세 가지에서 온다고 세간에서는 이를 한 세계 버뮤다 삼종 세트라 고도 칭했다. 신비주의라기에는 신비와는 영 거리가 먼 스캔들 메이커 스캔들 메이 커라기에는 잠은 꼭 집에 가서 자는 신데렐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이 매력들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나. 서도재 역 이민기 세상에 평등이라는 말만큼 우스운 말은 없..

DRAMA 2021.03.16

[사랑의온도]: 서현진 X 양세종 문과를 위한 드라마 행복하게 한 게 아니라,내가 행복한 건데요?​

SBS 2017.09.18. ~ 2017.11.21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심희섭 외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수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 이현수 역 서현진 현실적이고 실리적이다. 판단이 빠르고 결정하면 직진이다. 생각을 분석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현수는 사랑은 이성이고,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라 여겼다. 29살의 현수는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한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다. 이제 곧 서른. 그럼 더 이상 청춘은 아니다. 청춘이 물러가기 전 지독했던 마지막 발악 같은 그 시..

DRAMA 2021.02.28

또 오해영 : "나는 네가 불행했으면 좋겠어." 짝사랑이나 이별해봤다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서현진 명대사 모음

또 오해영 tvN 2016.05.02 ~ 2016.06.28 18부작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외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나랑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 배 천 배 위로가 된다. 별일 아니라는 말보다 괜찮을 거라는 말보다 나랑 똑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게 백 배 천 배 위로가 된다. 나 생각해서 일찍 일찍 좀 다녀주라 나 생각해서 일찍 일찍 좀 다녀주라 사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심심하다 진짜 89로 느껴질때마다 내가...! 좀 기분이 그래 우리 서로 대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 혼자만 대따인 거 같아서. 1..

DRAMA 2021.02.10

또 오해영11회 명장면 : " 넌 . . . 단 한마디를 안 했어. 사랑한다고 "

또 오해영 tvN 2016.05.02 ~ 2016.06.28 18부작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외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도경 : 미안해. 해영 : 미안해? 그 말, 진짜 죽여버리고 싶게 싫다. 어디 좀 들어가서 얘기하자. 왜, 창피하니? 내 몰골이 이래서 창피해? 거울 속의 나를 보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 바보 같이 생겼을까. 딱 이런 꼴 당할 만하게. 너무 허름하게 생긴 것 같아서. 잘난 니들 사랑 싸움에 껴서 바보 같이 당하기 딱 알맞게, 너무 허름하게 생긴 것 같아서. 내가 너무 싫어서. 딴 얼굴이고 싶어서, 딴 ..

DRAMA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