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2018.02.02 - 2018.03.24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 이게 네가 가진 자리의 무게야 절대 밟히지 마 난 내 자리 지키는 게 무서워서 내 동료를 구하지 못했어 그렇게 한 번 밟혀주니까 다시 밟더라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밟혀주지마 이게 네가 가진 자리의 무게야 정의사회 구현 너한텐 교과서 같은 고리타분한 말에 불과하겠지만 나한텐 밥그릇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말이야 정의사회 구현 우리 품격 있게 좀 가자 아니면 말고 보자는 이런 식의 무책임한 기사로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언론의 신뢰도까지 무너지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품격 있게 좀 가자 응?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