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2

[그녀는 예뻤다] : "당신은 얼마나 당신 인생의 주인공처럼 살고 있나요?"

그녀는 예뻤다 2015.09.16. ~ 2015.11.11 16부작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 윤유선 외 주근깨 뽀글 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 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누구나 어린시절엔 세상은 자기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산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고, 현실에 치이고, 점점 지쳐가며, " 그래, 난 이 정도면 됐어 "라고 쉽게 포기하고, 지레 주저앉고, 스스로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스스로 주연이 아닌 조연이라 여겼던 그래서 첫사랑 앞에 당당히 나서지도 못했던 그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아봐주는 아니, 이젠 스스로를 알리고 ..

DRAMA 2021.02.27

이태원클라쓰 : "소신의 대가가 없는 삶 내 삶의 주체가 나 인게 당연한 삶이요."

소신의 대가가 없는 삶 내삶의 주체가 나인게 당연한 삶을 꿈꾸는 박새로이 사실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 새로이는 불의에 맞섰으나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하고, 아버지를 죽게 한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에 억울해하지도, 후회도 없다. 그것이 새로이의 가치관, 소신. 새로이는 역경을 딛고 더욱더 단단해지는 돌덩이다.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그애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일..

DRAMA 202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