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찾습니다] : 하루에도 수십 번씩 후회가 돼요...

 

 

 

< 아이를 찾습니다 >

 

 

 JTBC

 

2021.03.22. ~ 2021.03.23 2부작

 

(월,화) 오후 09 : 00

 

연출 : 조용원 극본: 김보라

 

박혁권, 장소연, 오자훈, 박수영, 백지원 외

 

잃어버린 아이를 11년 만에 되찾은 부부가

 

겪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린 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 원본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소설)

 

 

'현주' 라는 주인공과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하루에도 수십 번씩 후회가 돼요…

 

성민이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잃어버리지 않았더라면...

 

 

 

 

 

 

인물 소개 

 

 

 

 

조윤석 역

 

박혁권

 

"10년을 넘게 찾았어요 제발..."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

 

아들만 되돌아온다면 자신의 삶의 전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망가진 일상을 견뎌냈다!

 

그렇게 밤낮으로 아들을 찾으며 보내온 세월이 자그마치 11년이다.

 

그러다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된 후 생각지도 못 한 문제와 마주하게 되는데..

 

 

 

 

 

강미라 역

 

장소연

 

"성민아빠 민이 못 찾으면 어떡해... "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

 

아들을 잃어버린 그 날, 입혀주지 못했던 가디건이 가슴에 대못처럼 박혀버렸고,

 

그 죄책감은 뇌를 잠식하고 모든 것들을 망가트렸다!!

 

그렇게 오늘도 어디선가 추위에 떨고 있을 아들을 위해 가디건을 만들고 오늘도 또 만든다..

 

 

 

 

 

조성민 역

 

오자훈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아들역으로

 

평범하고 밝았던 남자이이의 인생에서 가장 큰 사건을 마주하고

 

뒤틀려 버린 관계 속에서 지독한 성장통을 겪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