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 ] 첫방송 : 금토드라마 심수련은 살아있다??!!! 지금 나 손떨릴려고 해

 

펜트하우스 2

 

 

드라마

 

 

편성 : SBS 2021.02.19 ~ (금토드라마)

 

 

등장인물 :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외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 등장인물 >

  

 

 

 

오윤희 역 : 유진

 

직업 : 부동산 컨설턴트

 

배로나 엄마.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천서진 역 : 김소연

 

직업 : 청아재단 이사장.

 

하은별의 엄마.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주단태 역 : 엄기준

 

직업 :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 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강마리 역 : 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헤라팰리스에 거주하지만, 20년 경력의 손맛 좋은 세신사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게 인생모토.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하다.

 

예약이 줄을 서는 경력 20년의 세신사와, 헤라 팰리스 졸부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딸(유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여자다.

 

제니는 나의 유일한 피붙이이자 공주니까. 금쪽같은 내 새끼.

 

 

 

 

< 펜트하우스1 명대사 >

 

 

 

 

" 조금만 기다려 설아야 엄마가 곧 데리러 갈게 "

 

 

 

 

" 설마 아무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

 

 

설아 : 모르죠 내가 아줌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고 있을지도

 

청아예고 입시비리 나 다 알고 있어요

 

설아의 뺨을 때리는 서진

 

서진 : 그만 까불어 참아주는 것도 한계도 있으니까

 

설아 : 찔리죠? 아줌마 딸 하은별 떳떳하게 청아예고 입학한 건가요?

 

설마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했어요?

 

 

 

 

 

"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식을 지켜야죠. "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식을 지켜야죠. 엄마니까

 

 

 

 

 

" 사는 집이 그 사람 인격이고 권력인 세상이잖아요. "

 

 

 

 

 

" 진실은 우리가 만듭니다. " 

 

 

 

 

 

" 세상은 힘있는 사람의 얘기만 들어줘 "

 

 

 

 

 

 

" 잘못했어요 아버지,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

 

 

잘못했어요 아버지,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

 

하지만 저 여기까지 오는 동안 한 번도 아버지 말 거역한 적 없어요...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서울음대 합격했고 매일 세 시간씩 자면서 최고가 되려고 죽을 힘 다했어요...

 

서영이한테 공부든 뭐든 한 번도 진 적 없잖아요...

 

 

 

 

 

 

" 가엽지 뭐야 아무것도 몰랐다면 죽지 않았을 텐데 "

 

 

 

 

 

 

"아버지... 그래도 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

 

 

절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예요... 그러니 너무 억울해 마세요

 

너무 억울해 하지는 마세요

 

아버지... 그래도 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

 

 

 

 

 

" 그럼 나... 엄마 평생 안 만나도 괜찮아 "

 

 

엄마도 나처럼 불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어릴 땐 그런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야

 

나... 엄마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주 많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오빠, 우리 엄마 꼭 찾아서 행복하게 작 살고 있는지 확인해줘

 

그럼 나... 엄마 평생 안 만나도 괜찮아

 

 

 

 

 

 

 

"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 "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

 

너만 없으면..... !!!